[매일경제TV 극찬기업] 30일 방영…보안 문서 파쇄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업|나노 코팅 기술로 골프 장갑의 미래를 바꾼 기업|전통과 현대의 조화 중촌동 패션거리

10월 30일 (수) 우수한 제품, 뛰어난 기술력을 소개하는 [극찬기업] 114회에서는 ㈜푸른솔 환경, ㈜벡스, 중촌동 패션 거리를 만나봤습니다.

보안 문서의 안전한 폐기와 재활용을 선도하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푸른솔 환경은 공공기관 및 기업의 보안 문서를 안전하게 파쇄하고, 이를 재생 용지로 재활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의 핵심 기술은 모든 파쇄 작업은 CCTV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되며, 철저한 보안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이중 파쇄 후 자체 압축기로 압축한 후 랩으로 포장되어 제지회사로 안전하게 출고합니다. 또한 정기 방문 파쇄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보안 문서 보관함을 블루투스 자물쇠로 관리, 실시간 보안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먼지와 소음을 최소화하며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푸른솔 환경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환경과 보안 모두를 지키는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보안 문서 파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푸른솔 환경의 행보를 만나봅니다.

최근 반도체, 의료,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나노 코팅 기술이 골프 장갑에 적용되며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벡스는 이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기존 양가죽의 단점을 보완하며, 발수성, 내마모성, 항균성을 부여합니다. 특히 물에 강한 이 장갑은 잡는 느낌이 오히려 향상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벡스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웨이퍼, 테니스,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산 및 드론 사업을 통해 국제적 입지를 다지겠다는 목표도 세우고 있습니다. 나노코팅 기술은 골프 장갑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더 나아가 글로벌 골프 장갑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나노 코팅 기술을 통한 새로운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벡스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패션 거리, 이곳은 맞춤복의 전통을 이어오며 패션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거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패션쇼에서는 젊은 모델들과 시니어 모델들이 함께 런웨이를 장식하며, 지역의 맞춤복 매력을 한껏 알렸습니다. 이 행사는 중촌동 상인회의 주관으로, 지역 주민들과 다문화가정 여성, 시니어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지역 젊은 인재를 위한 글로벌 패션리더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촌동은 의상 제작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패션의 미래를 밝히기 계획입니다. 중촌동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며, 맞춤복 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중촌동 패션 거리 상인회의 활동을 만나 봅니다.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강소기업들을 소개하는 [극찬기업]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영되는 극찬기업의 모든 콘텐츠는 매일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