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6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오늘(28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 조사에 따르면 11월 서울 입주 물량은 1만 2천784가구로, 2018년 12월 1만 3천22가구를 기록한 이래 가장 많습니다.
단일 아파트 단지로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입주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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