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로 만든 과자・전통주 맛보세요" 농협 쌀 소비 촉진 행사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성수동에서 '안테나숍 힙촌일기' 팝업스토어를 열고, 우리 쌀 판매 촉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전시장에는 쌀을 활용한 각종 과자와 전통주를 전시한 이색 카페가 차려졌고, 최신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팜 체험장 등이 꾸려졌습니다.

또한, 하루 세끼를 먹자는 '아침밥 먹기 챌린지'를 열고 전시장에는 밥차를 설치해 MZ세대의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과 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열렸으며, '안테나숍 힙촌일기'는 앞으로 2달 동안 성수동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강호동 / 농협중앙회장
- "힙촌일기 안테나숍에 많이 방문하셔서 희망 있는 농업 활기차고 유쾌한 농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승훈 기자 / lee.seunghoon@mbn.co.kr]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