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이 군 당국 최고위급 회의체인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 SCM을 열고 북한의 우크라이나전 파병 대응 등을 논의합니다.
국방부는 김용현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 미국 워싱턴DC 펜타곤에서 만나 SCM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김 장관이 지난달 6일 취임한 이후 오스틴 장관을 만나는 건 처음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양국 국방 분야와 외교 분야 고위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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