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은 '2024년 하반기 조직 개편 과 인사'를 단행하고, 강영구·이규성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운용 부문을, 이 대표는 경영 부문을 맡습니다.
운용 부문은 이지스자산운용의 핵심 영역인 부동산을 관장하는 리얼에셋 부문과 중장기 육성 사업인 증권 부문, 인프라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다만 리츠 부문은 정보 교류 차단과 업무 특성을 고려해 별도의 독립 부문으로 운영될 방침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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