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가 '코리아 세일즈'에서 한국의 자본시장과 AI 정책 등을 설명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 부총리가 현지시간 22일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으로 한국경제 설명회를 열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설명회에는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과 모건스탠리, JP모건 등의 임원이 참석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외화·채권시장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된 만큼 앞으로 주식시장의 제값 받기를 위한 밸류업 지원 방안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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