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금리 환경에서 국내 기업들의 이자보상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3일) 공개한 '2023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비금융 영리법인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은 191%를 기록했습니다.
2009년 통계 편제 후 최저치로 2022년보다 157.5%p 급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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