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거주지를 옮긴 사람이 46만3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이동한 사람은 46만3천 명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습니다.
9월 기준으로 2021년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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