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과로 불리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3명 중 1명은 6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3일)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전국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평균 연령은 53.3세였습니다.
특히 70세 이상까지 합치면 60세 이상 의사는 32.5%였고, 30대 이하는 13%에 불과했습니다.
또 1천 명당 흉부외과 전문의는 0.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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