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가계대출 관리 강화 영향으로 주택가격전망지수가 9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3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16으로 9월보다 3p 하락했습니다.
지수가 100을 웃돌면 집값 상승을 예상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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