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1일) "전체 물가는 안정세지만 김장재료 등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 물가는 여전히 높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수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주력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김장철 물가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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