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관악S밸리 일대 약 244만㎡가 '관악S밸리 R&D 벤처·창업 특정개발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 특정개발진흥지구는 전략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제도적 지원으로 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한 서울시의 제도입니다.
구는 지난해부터 관악S밸리의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위해 서울시와 적극 협의해온 바 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