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방한 중인 더그 버검 미국 노스다코타 주지사와 면담하고, 지속적인 한미 양국 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협력 관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핵심 경제협력 파트너로 발전한 한미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안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한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안 장관은 면담에서 "탄소중립 사회 목표를 달성하려는 한국과 미국 7대 수소 허브인 '하트랜드 수소허브'의 핵심 지역인 노스다코타 사이에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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