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된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서 만점 청약통장이 등장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늘(18일) 당첨자를 발표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의 최고 당첨가점은 84점 만점이었습니다.
이 단지에서는 총 7가지 평면이 공급됐는데,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 4개 평면의 최저 당첨가점이 74점에 달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청약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서울 강남권을 비롯한 곳곳에서 만점 청약통장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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