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꾸린 수주지원단이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필리핀, 태국을 방문한다고 국토교통부가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는 대형 인프라 사업 수주와 합작 산업단지 개발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필리핀에서는 바탄-카비테 연결 교량사업 등을 국내 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힘을 싣고, 태국에서는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 개발 등을 지원 할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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