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에서 입주가 이뤄질 예정인 공동주택 규모는 모두 28만9천244가구라고 한국부동산원이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는 올 상반기 발표 때보다는 다수 늘어난 수치지만 올해 입주예정 물량보다 20.6% 정도 줄어든 규모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4만8천가구, 경기 7만3천가구 등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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