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집값 상승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가 전달보다 0.17% 올랐습니다.
상승 폭은 전달 0.24%에 비해 줄었습니다.
지난 8월 0.83% 오르며 56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던 서울은 9월 상승 폭이 0.54%로 줄었습니다.
수도권의 상승 폭 역시 0.53%에서 0.39%로 감소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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