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물가가 두 달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오늘(1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수입물가지수는 135.19로, 8월보다 2.2% 하락했습니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 8월 석 달 만에 하락 전환한 뒤 두 달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수출물가지수는 9월 127.09로 8월보다 2.3% 내려 역시 두 달 연속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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