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방자치단체에서 전국 주택 2천20만호에 부과한 재산세가 6조9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행정안전부가 오늘(15일) 밝혔습니다.
1주택자에 대한 부과 세액은 2조9천921억원, 다주택자·법인에 대한 부과 세액은 3조1천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1주택자 평균 세액은 세율 특례 등의 정책으로 33만5천원에서 28만5천원으로 감경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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