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여성포럼 한국지부 설립을 위한 발대식이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기업 여성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정현희 정진기언론문화재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시절인연으로 막 잉태한 한국지부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지부가 발전과 번영을 거듭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1974년 뉴욕에서 설립된 국제여성포럼은 33개국 76개 지역 8천여 명의 여성 리더로 구성돼 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영상취재 : 김석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