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국내경기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한은은 오늘(11일) '10월 경제상황 평가'를 통해 "국내경기는 소비 회복, 수출 증가세 지속 등으로 성장흐름이 재개됐다"면서도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한은은 "물가 안정 기반이 다져지고 있으나, 중동사태 관련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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