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달보다 6.1포인트 상승한 99.3으로 집계됐다고 주택산업연구원이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100을 넘으면 분양 단지 여건이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전망지수는 3.1포인트 상승한 121.0을 기록했고, 비수도권 지수는 6.7포인트 오른 94.6을 나타냈습니다.
수도권 전망지수는 2021년 6월 이후 가장 높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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