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순 수출이 반도체 등 주력 품목 호조로 30% 넘게 늘었습니다.
오늘(11일) 관세청에 따르면 10월 1∼10일 수출액은 153억1천3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 증가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45.5% 증가한 게 주효했습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9.0% 늘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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