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오늘(10일) '
KB금융'에 대해 "이달 발표 예정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적극적인 자본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
KB금융이 예상 외로 밸류업 지수 구성종목에 편입되지 못했기 때문에, 향후 자본정책은 기존보다 더 분명하고 적극적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의 3분기 지배 순이익은 전년 대비 9.3% 늘어난 1조4964억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를 웃돌았다고 전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