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KT에 대한 목표주가를 올려잡으면서 곧 발표될 밸류업 전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대신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10월 말~11월 초에 공개될 KT의 밸류업 전략에는 중장기 성장전략과 주요 지표에 대한 목표치, 내년 부동산 프로젝트 관련 특별 주주환원 등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KT의 3분기 영업이익은 46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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