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 Resorts, S.A.(이하 SJM)가 지난 9월 30일 서울에서 열린 트립비즈 비즈니스 여행 서밋에 후원 파트너로 참가해 기업 여행객을 위한 마카오 홍보에 나섰습니다.

'디지털로 가고, 더 빠르게 이동하다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한 이번 세 번째 아시아 트립비즈 비즈니스 컨퍼런스에는 이 지역의 100개 이상의 기업 고객, 파트너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SJM의 이번 서밋 참석은 마카오로의 기업 여행을 촉진하고 마카오를 글로벌 여행지로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트립비즈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홍콩, 마카오, 대만으로 7천704만 건의 아웃바운드 출장이 이뤄졌습니다.

SJM의 매니징 디렉터인 Daisy Ho는 "SJM은 마카오의 독특한 매력과 문화유산을 보여주는 다양한 '관광+' 제품을 창출해 마카오를 '세계 관광 및 레저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SJM은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의 기술 주도 관광 추진의 방향에 따라 'AI 원더랜드'와 '무술 아레나'와 같은 관광 명소에서 첨단 기술을 활용해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며 "이런 명소들은 '관광+교육'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의 경험을 풍부하게 만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SJM은 60년 동안 마카오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리스보아 브랜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는 업계 선두 기업입니다.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 마카오 등 두 개의 패션 브랜드 호텔을 갖춘 세계 유일의 리조트입니다.

SJM은 마카오의 독특한 문화와 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마카오를 '세계 관광 및 레저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마카오 정부의 비전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JM은 특히 트립비즈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여행자들에게 원활하고 일괄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SJM의 5성급 숙박 시설, 다이닝, 다목적 연회 및 회의 장소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해 트립닷비즈의 디지털 솔루션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트립닷컴 그룹의 기업 여행 관리 브랜드인 트립닷비즈는 비즈니스 여행 산업을 혁신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홍콩과 싱가포르의 컨퍼런스 성공을 바탕으로, 트립비즈는 서울 서밋에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여행 솔루션과 최신 매트릭스를 소개했습니다.

트립비즈 제품인 매트릭스는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의 진화하는 요구에 맞춰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여행자와 여행 관리자는 항공편, 자동차, 기차, 호텔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즉시 온라인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트립비즈는 다국어 지원과 시차를 통한 통합 기업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트립닷비즈 OBT·앱, 리포팅, 페이먼트, 데스크, ESG, 케어 등 6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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