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영어로 놀자"…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체험형 영어 클래스 선보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어린이 동반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BBC 키즈 인기 캐릭터 '헤이 더기'가 함께하는 키즈 라운지 영어 클래스를 선보인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영어 클래스는 어린이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원어민 놀이 영어 센터 '리틀잉글리쉬가든'의 영유아 교육 전문가들이 구성한 '아트·크래프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노래와 율동, 만들기, 신체놀이 등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소피텔 서울에서 호캉스와 함께 즐기는 키즈 라운지 'BBC 키즈 영어 놀이터' 속 놀이식 영어 교육 수업을 통해 아이 동반 가족 고객님께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