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4개 기업이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동반위는 이날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제80차 회의를 열고 대기업과 중견기업 224개에 대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우수 기업에 44개가 선정됐는데, 이중 대기업이 41개이고 중견기업은 3개에 그쳤습니다.
최우수 기업은 역대 가장 많았고, 3개년 이상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은 30개였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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