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이 메이플의 계절 가을을 맞아 메이플 메뉴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메이플 페스타'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메이플 페스타가 진행되는 동안 팀홀튼은 전 매장에서 메이플 메뉴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메뉴 구성에 차등을 둬 메이플 스탬프를 최대 3배까지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메이플 스탬프는 팀홀튼 앱에서 운영되는 멤버십 리워드 서비스로, 스탬프 12개를 적립하면 무료 커피 쿠폰이 제공됩니다.
팀홀튼 메이플 메뉴는 메이플 라떼, 콜드브루 메이플 라떼 등의 음료부터 메이플 딥 도넛, 메이플 햄앤치즈 멜트, 메이플 치즈 멜트, 메이플 크루아상, 메이플 치킨 베이글 등 푸드까지 총 7종입니다.
또한, 신논현역점, 선릉역점, 광화문K-Twin타워점, 여의도
TP타워점, 서울시청점 등 총 5개 매장에서 메이플 메뉴를 1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에게 선착순으로 가을 감성을 담은 메이플 잎 부쉬를 증정합니다.
팀홀튼 관계자는 "캐나다와 팀홀튼을 상징하는 메이플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가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메이플 페스타'를 기획했다"며 "팀홀튼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메이플 메뉴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누리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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