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화이트햇 스쿨' 2기 졸업식을 성료했습니다.
화이트햇 스쿨은 만 24세 초급 인재를 대상으로 최신 정보보안 입문 교육 프로그램과 기술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 수료한 2기까지 621명의 청년 화이트 해커를 배출했습니다.
유준상 KITRI 원장은 "사이버 보안의 영역이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경제, 정치 그리고 우주까지 확장되고 있다"며 "글로벌 보안 리더로 거듭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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