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지난해 동기 대비 10.1% 늘었습니다.
오늘(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2만4천839대로 집계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브랜드별 등록 순위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BMW를 제치고 1위를 탈환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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