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주택 매입이 늘면서 가계의 여윳돈이 예금 등을 중심으로 1분기보다 줄었습니다.
오늘(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올해 2분기 순자금 운용액은 41조2천억원으로, 1분기보다 36조4천억원 급감했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아파트 분양 물량 확대, 주택 순취득 증가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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