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연봉 1억원이 넘는 미성년 사업장 대표자가 전국에 20명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은 2024년 8월 기준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는 전국에 360명으로 집계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연봉이 1억원을 넘는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는 11∼15세가 1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5세 이하도 1명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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