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서울 아파트 거래가 감소하면서 직전 거래 가격과 비교해 가격이 오른 '상승거래' 비중 역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매매계약 중 상승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48.5%로 집계됐습니다.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은 지난 6월 50.3%를 기록한 후 8월까지 3개월 연속 50%를 넘긴 바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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