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사 토스가 기존 아파트에 더해 빌라와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주택의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대환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토스 관계자는 "소위 '주거 사다리'로 불리는 빌라와 오피스텔로 대환대출을 확대함으로써 이용자 편익이 늘 것"이라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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