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벤처투자시장 규모를 오는 2027년까지 16조 원으로 늘리고 글로벌 투자유치 규모도 1조 원 수준으로 대폭 확대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도약방안에서 지난해 11조 원 수준인 국내 벤처투자시장 규모를 2027년 16조 원, 2030년 20조 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글로벌 투자유치 규모도 지난해 2천억 원에서 2027년 1조 원, 2030년 2조 원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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