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수 회복과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가을배추 정부 가용물량 6천톤을 조기 출하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최근 내수경기 점검 및 대응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이 외에도 수요가 위축된 전기차의 경우 안전관리 대책을 조속히 이행하고, 다자녀 가구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300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