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오늘(27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호남 소재 중소기업 대표 22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금융비용 부담과 인력난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기술력 우수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김성태 은행장은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지원과 혁신·창업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안산 ▲창원 ▲천안 ▲울산 ▲인천 ▲수원에 이은 일곱 번째 간담회입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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