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아파트 거래 비중이 감소하고, 9억 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 거래 비중이 증가했습니다.
오늘(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의 9억 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은 지난 7월 42%에서 8월 46%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15억 원 초과 고가 아파트 거래 비중은 5~6월 23.5%에서 8월 20.8%로 줄었습니다.
지난달 시중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과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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