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여름배추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김치를 생산하는 대상, CJ제일제당 등 대기업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몰에서도 물량이 달려 일시품절된 상품이 50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장김치 시장 업계 1위 대상은 김치 재고가 충분하지 않아 자사몰의 물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2위 CJ제일제당의 CJ더마켓 역시 비비고 배추김치 29개 상품 가운데 21개가 일시 품절됐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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