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연립·다세대주택의 월간 매매거래액이 2년여 만에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5일)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의 연립·다세대주택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서울 연립·다세대주택 매매건수는 2천550건, 매매액은 1조 31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치솟자 대체재인 연립·다세대주택으로 일부 수요가 옮겨간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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