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이 오늘(24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청년 취업과 취약 청년 지원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당 지도부와 관련 부처의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 해당 협의회에는 한동훈 당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자리에서 한동훈 대표는 "국민의힘은 청년의 힘이 되고 싶다"면서 그러기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한 대표 취임 이후 20·30대 지지기반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청년 고독사 대책,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등 정책 개발 등을 강조해온 바 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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