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2030년까지 5조 원을 투자해 글로벌 방산기업 20위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소재 LIG넥스원 사옥에서 열린 'LIG 글로벌 데이'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 대표는 최첨단 기술 역량을 확보하는 한편 'K-방산' 인프라를 강화해 해외 진출도 30개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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