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플랫폼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6일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주문 상품의 도착일을 보장하는 '스타배송'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CJ대한통운이 전담하는 스타배송은 구매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지난 6월 체결한 사업 제휴 합의에 기반을 뒀습니다.
평일 기준 오후 8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도착을 보장하고, 이보다 배송이 늦어지면 스마일캐시 1천 원을 보상한다는 방침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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