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기술, ICT 분야에서 견조한 경기 개선세가 유지되지만, 다른 주요 업종의 10월 경기 흐름은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전문가 서베이 지수, PSI를 조사한 결과, 10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는 103으로 기준치인 100을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가 156으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자동차, 철강, 기계, 화학, 바이오헬스 등은 기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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