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까지 수출이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1년 전보다 줄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9월 1∼20일 수출액은 355억8천3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했습니다.
다만 남은 기간 조업일수가 작년보다 많고 월말로 갈수록 수출이 늘어나는 특성 등을 고려할 때 이달에도 수출은 플러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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