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21일에는 서울 잠실구장(두산-LG), 수원 KT위즈파크(SSG-KT),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롯데-한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키움-삼성),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NC-KIA)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3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곳에 따라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KBO 홈페이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저지대 침수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6도, 낮 최고기온은 19∼31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전날보다 3∼5도가량 낮아져 평년(최고 23∼27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다음은 21일 야구 경기 진행 지역별 날씨 전망.
▲ 서울 : 흐리고 한때 비 <최고기온 21도>
▲ 수원 : 흐리고 비 <최고기온 22도>
▲ 대전 : 흐리고 비 <최고기온 23도>
▲ 대구 : 흐리고 비 <최고기온 23도>
▲ 광주 : 흐리고 비 <최고기온 28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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