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누락된 부동산 경매 취득세 13억원을 추징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20일) 올해 5월에서 8월 '경매 부동산 탈루 세원 전수조사'를 벌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선순위 대항력 임차권 신고 누락이 199건, 유치권 해소비용 신고 누락은 26건이 적발됐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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