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지난해 최대 대미투자국이 됐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현지시간 18일 유엔무역개발회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최다 대미투자국은 한국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의 대미 투자 규모는 약 28조5천억 원으로 2022년보다 11% 줄었습니다.
그러나 2022년 최대 대미투자국이었던 대만의 투자가 급감하며 한국이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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