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와 관련해 "정부는 높은 경계심을 갖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공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오전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같이 미 금리인하 결정에 따른 대응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주택시장이 과열되거나 가계부채가 빠르게 증가할 경우 추가 수단을 적기에 과감하게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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